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란 요리 (문단 편집) === 빵 === [[파일:Lavash baking in Armenia.jpg|width=440]] * [[라바시]](Lavash) : 화덕에 구운 평평한 빵으로 발효하지 않은 도우를 화덕에 굽는다. 얇고 보존성이 좋은 대신에 맛이 다른 플렛 브레드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다.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에서도 많이 먹는 빵이다.[* 사진은 아르메니아에서 라바시를 굽는 모습인데, 화덕 몇 개를 마을에서 공유하며 같이 쓴다고 한다.] 도우를 큼지막하게 펼쳐서 구운 후에 사각형으로 잘라서 보관한다. [[파일:Barbari Naan.jpg|width=330]] * 바르바리 난(Naan-e Barbari) : 하얀 밀가루로 만든 두툼하고 큼지막한 부드러운 플랫 브레드로 약간 발효가 된 상태에서 굽는다. 이탈리아의 [[포카치아]] 빵과도 흡사하다. 바르바르라는 말은 이란어로 동쪽이라는 뜻으로 근현대 아프가니스탄에서 이란으로 넘어온 [[하자라족]]들이 시장에서 만들어 팔던 빵이 그 기원이라고 한다.[* 원래 중앙아시아에서 먹는 난이 이란에서 먹는 난에 비해 좀 더 두툼한 편이다.] [[파일:Sheermal Naan.jpg|width=330]] * 셔르말 난(Sheermal Naan) : 하얀 밀가루에 우유와 계란으로 반죽해 굽고나서 꿀 혹은 설탕에 사프란을 첨가한 난이다. 인도/파키스탄에서도 자주 먹는 빵인데, 사프란 대신에 계피나 카르다멈을 쓰는 편이다. [[파일:Sangak Naan.jpg|width=400]] * 상각 난(Naan-e Sangak) : 자갈이나 조약돌 위에 구운 통밀 도우로 만든 난을 뜻한다. 원래는 일종의 애쉬 케이크(Ash Cake)로 야영하던 군인들이 자갈을 가열해 그 위에 빵을 굽던데서 비롯한 것으로 전투식량의 일종이었다 한다. 현재는 상각 난을 만들때 자갈돌을 깐 오븐에 반죽을 구워 만들지만, 사실 원조방식대로 하면 숯불을 달구고 그 위에 작은 자갈들을 촘촘히 깐 것위에 그대로 반죽을 올려 오븐 없이 구웠다고 한다. 굽다보면 반죽에 자갈돌이 달라붙기도 하는데 그냥 쿨하게 자갈돌을 떼고 먹는다. 다만 제대로 확인하지 않으면 먹다가 자잘한 자갈돌을 씹을 수 있으니 요주의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